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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때 먹었던 음식 정리 (푸팟퐁커리, 끈적국수, 모닝글로리 등)

올여름에 태국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먹었던 음식들에 대한 후기를 올립니다. 맛이 별로라고 생각되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태국음식이 잘 맞았습니다.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노스이스트_푸팟퐁커리, 땡모반 태국 숙소를 룸피니 공원 근처로 잡아서 방문했던 곳입니다. 유명한 음식은 푸팟퐁커리와 땡모반입니다. 이른 시간에 갔지만 줄을 섰고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주문했던 두 가지 메뉴 중 푸팟퐁커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땡모반은 더운 여름에 마시면 맛있는 달달한 음료지만 예상했던 맛이었습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님) 푸팟퐁커리가 기억에 더 남았던 이유는 한국사람 입맛에 맞았고 부드럽고 고소했기 때문입니다. 태국에 와서 한 번쯤 먹어보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태국 숙소] 더코튼 살라댕 호텔 :: 3명이 사용했던 가성비 좋은 호텔

태국 3박 5일 일정동안 있었던 호텔은 더코튼 살라댕 호텔이었습니다. 괜찮은 호텔은 많았지만 호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예약하기 망설였는데요. 더 코튼 살라댕 호텔은 한 사람당 11만 원 정도 냈기에 (조식포함) 부담은 없었습니다. 호텔 예약할 때 아래 5가지를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가격이 적당한가, 깔끔한가, 방콕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인가, 조식이 맛있나, 3명이 쓸 수 있는 방인가 5가지 중 4가지가 부합하다고 생각되어서 바로 예약하였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방음이 안되고 벌레가 나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 땐 괜찮았습니다. 벌레도 나오지 않았고 밤에 시끄럽다고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 내부 사진들 호텔 내부 전체적으로 호텔 내부가 깔끔하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었습니다. 1층에 조..

태국의 교통수단 이용한 후기 (BTS, 그랩, 볼트, 툭툭이)

3박 5일 일정으로 방콕을 다녀왔는데요. 덥고 습해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태국 버스는 아쉽게도 타보진 않았는데 한국처럼 실시간으로 버스 정보를 알 수 있어서 편리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행 기간 동안 이용했던 교통수단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BTS 방콕의 핫플 티추카에 가기 위해 bts를 이용했습니다. 택시 타기엔 애매하고 걷기엔 조금 멀어서 타봤는데 택시에 비해 저렴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퇴근시간이었기에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요. 그래도 질서 있게 타고 내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서서 가긴 했지만 지하철 내부는 깨끗하고 태국분들도 친절하셨으며 에어컨도 나와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 방콕 수상보트 아이콘시함에서 수상보트를 타고 이동한 적이 있었는데요. 노선표도 잘 되어있..

[태국 여행 준비] 태국 여행 준비물 리스트 알아보기

7월의 어느 더운 날,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7월은 태국도 한국만큼 무덥기 때문에 옷과 물품을 잘 챙기고 갔습니다. 예를 들면 부채와 모자 그리고 선크림 거리를 걸을 때 나무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서 많이 덥진 않았지만 위에 적혀있는 3가지는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이외 어떤 물건들을 태국여행 때 가지고 가야 할까요?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태국 여행 때 가져간 준비물 리스트] 1. 여권 2. 신분증 3. 항공권 e티켓 4. 환전한 돈 또는 토스 또는 하나 gln 햐나은행 주거래 이용자라면 관련 앱을 설치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큐알 결제가 잘 되어있어서 계산할 때 편리했습니다. 같이 갔던 지인이 지하철과 마트에서 큐알 결제를 해봤는데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물론 환전한 돈만 있어..